사주로 제 3차 세계 대전, 대한민국 전쟁 예언

 쓰다 보니 블로그스팟이 점점 뒷담계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검색도 안 되니까요.
 각 플랫폼마다 글 가닥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어제 스레드를 하다가 재미난 글을 봤습니다.

임자년 임자월 임자일 임자시

 이 글에 처음 눈이 간 이유는
 임자년 임자월 임자일 임자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왜 없다는 걸 알고 있었냐하면은
 예전에 가장 치우친 사주는 뭘까 하면서
 엑셀로 계산해본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일기생성격(一氣生成格)은 4주의 간지가 모두 같은 사주팔자로 천간별로 1종류씩만 있습니다.

갑술 일기생성격
甲甲甲甲
戌戌戌戌
을유 일기생성격
乙乙乙乙
酉酉酉酉
병신 일기생성격
丙丙丙丙
申申申申
정미 일기생성격
丁丁丁丁
未未未未
무오 일기생성격
戊戊戊戊
午午午午
기사 일기생성격
己己己己
巳巳巳巳
경진 일기생성격
庚庚庚庚
辰辰辰辰
신묘 일기생성격
辛辛辛辛
卯卯卯卯
임인 일기생성격
壬壬壬壬
寅寅寅寅
계해 일기생성격
癸癸癸癸
亥亥亥亥

지지 순을 살펴봅시다.
술유신, 미오사, 진묘인, (축)(자)해
가을 역행, 여름 역행, 봄 역행, 겨울 역행인데
축과 자가 없죠.

만세력의 구조적 특징상
갑갑병갑
자자인자
처럼 월두가 2칸 밀려서 자축이 없기 때문입니다.
년월과 일시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동일 간지(2주)는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까지죠.
4갑자운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일기생성격은 갑술 을유 병신 정미 무오 기사 경진 신묘 임인 계해 10종류입니다.

즉 4임자 사주는 없죠.
사진 상단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야자시를 체크해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시간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뭐 존재한다고 치고 이야기를 해봅시다.
사주는 개인의 기질이므로 국운은 볼 수 없다는 글은
아래 링크에 자세히 써두었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스레드에 투표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은 투표합니다.
24시간이 지나서 투표가 마감되면 결과를 알림으로 알려주거든요.
하지만 위 글의 투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4임자시가 '좋다, 나쁘다'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치우친 사주와 운을 나쁘다고 하지요.
왜일까요?

대부분의 직업은 오행을 다 조금씩은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4임자, 4계해 등을 흉하다고 하지만
만약 수기운만 쓰는 직업 환경을 갖춘다면 최고의 사주, 대길의 운세입니다.
그러니 좋은 운이다 나쁜 운이다 라고 이야기할 수 없죠.

아래는 제가 요즘 보는 사주팔자연구 마이너 갤러리입니다.

제 사주는 인생이 언제 필까요?

같은 이유로
언제 편해지느냐를 물을 것이 아니죠.
항상 기질(사주+운세)과 맞는 환경으로 옮겨다니면 100년 내내 편안합니다.
나에게 맞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명리학을 공부하는 것이지요.

팔자 내의 조화가 아니라
팔자와 팔자 바깥의 세상과 조화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브런치 멤버십 작가로 승격되면서
브런치 주소가 바뀌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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