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레드에서 대선 모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리박 스쿨이라는 게 있다는군요. 참고로 저는 스레드 부계정 만드는 법을 몰라서 일상용 계정을 따로 개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워낙 연재처가 많으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요.
세상이 상식적으로만 돌아간다면 머리 좋은 사람들은 예측률이 99%겠죠. 근데 그러면 아이작 뉴턴이 "나는 천제의 움직임을 계산할 순 있지만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할 순 없었다."라는 말을 남기며 주식을 말아 먹을 리가 없었겠죠. 세상은 그다지 개연성있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통령 선거 그거 1번 아니면 2번인데 1/2도 못 맞추냐?"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1/2이 4년 마다 있는데, 100세 시대니까 역술가로 80년 활동한다 치면 20번이니까 1/2^20=1/1,048,576의 확률입니다. 오징어 게임보다 더한 확률로 커리어를 말아먹을 수도 있는데 그 게임에 참가를 하는 게 바보 같은 짓이죠. 대충 로또 8000원 어치 긁어서 당첨 안되면 회사 짤리는 수준입니다.
저도 어릴 때는 어른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몰랐습니다만, 계란 한 판 넘어가고 나니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더라고요? 정부 정책에 따라 생계 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대선 본투표 날, 개표할 때 영화 신명을 보고 있었습니다.
세상에는 소위 주술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당들의 비방(비밀 방법...)이 여기에 해당되죠. 불교인들의 108배나 기독교인들의 기도도 효과는 약하지만 주술의 일종입니다. 그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 리박 스쿨 |
뭔진 모르겠지만 리박 스쿨이라는 게 있다는군요. 참고로 저는 스레드 부계정 만드는 법을 몰라서 일상용 계정을 따로 개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워낙 연재처가 많으니 굳이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요.
제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아무래도 제가 명리학자이다 보니까, 친윤계 분들이 팔로우를 많이 해주셔서 투표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현실은 다들 아시다시피 이재명 후보님이 대통령이 되셨죠.
| 윤석열 계엄령은 내란인가? |
세상이 상식적으로만 돌아간다면 머리 좋은 사람들은 예측률이 99%겠죠. 근데 그러면 아이작 뉴턴이 "나는 천제의 움직임을 계산할 순 있지만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할 순 없었다."라는 말을 남기며 주식을 말아 먹을 리가 없었겠죠. 세상은 그다지 개연성있게 흘러가지 않습니다.
위 답변에서는 역학인(易學人)이 갖춰야 할 태도를 엿보고 배워보시면 좋겠습니다. A도 아니고 B도 아니어야죠.
| 오징어 게임 유리 다리 확률 |
사람들은 "대통령 선거 그거 1번 아니면 2번인데 1/2도 못 맞추냐?"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1/2이 4년 마다 있는데, 100세 시대니까 역술가로 80년 활동한다 치면 20번이니까 1/2^20=1/1,048,576의 확률입니다. 오징어 게임보다 더한 확률로 커리어를 말아먹을 수도 있는데 그 게임에 참가를 하는 게 바보 같은 짓이죠. 대충 로또 8000원 어치 긁어서 당첨 안되면 회사 짤리는 수준입니다.
여러분이라면 하시겠습니까? 물론 차기 대통령 예측했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닉세탁하시는 술사분들도 수두룩 하시죠. 조작하다가 들키시는 분들도 많고요. 근데 뭐 어느 쪽이든 현명하지 않다는 거죠. 저는 그런 사람들한테 인생 상담을 받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좋은 선생을 만나는 것도 손님의 운과 실력이죠.
| 이재명과 윤석열 |
저도 어릴 때는 어른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이유를 몰랐습니다만, 계란 한 판 넘어가고 나니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더라고요? 정부 정책에 따라 생계 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니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주술(?) 친화적 정치인입니다.
이재명 현 대통령은 대표적인 주술(?) 비친화적 정치인입니다.
그도 그럴 게 본인 사주를 몰라서 평생 사주를 안 보고 살아왔으니까요.
(참고로 여기서 '사'의 한자는 굉장히 여러가지입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풍수지리학 스승님과 함께 청와대에 다녀온 이야기를 썼습니다. 왜 다녀왔을까요? 동양오술 명복의상산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명리학을 하는 사람은 점복학을 모르고
점복학을 하는 사람은 한의학을 모르고
한의학을 하는 사람은 관상학을 모르고
관상학을 하는 사람은 내단학을 모르고
내단학을 하는 사람은 명리학을 모릅니다.
나머지 네 개의 분야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내 말이 맞다는 이야기들만 하고 있죠. 마치 장님들이 코끼리를 더듬은 그 부위대로 코끼리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것처럼요.
국운 예측을 하는데 대통령 집무실도 안 가보는 게 말이 되나요?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예측이 틀리는 겁니다. 가보는 시늉이라도 해야 정재계 손님들이 오시는 거고, 그분들을 통해서 내부 정보도 듣고 하는 거죠. 그러다 보면 철학관이 커지는 거고요.
대한민국에 역술가는 많습니다. 그런데 계룡산에 안 가본 역술가들이 절반은 됩니다. 저는 저희 명리학 학원 수강생분들께 계룡산은 필수 코스라고 가르칩니다. 가서 수행은 안 하시더라도 사진이라도 한 장 찍어오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왜 그래야 하냐면요?
동양오술의 대가라고 불리는 대선배들이 다 계룡산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선배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계룡산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그때 "갑사가 뭐예요?"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배척당합니다. 계룡산에 갑사가 있는지 없는지 뭔지도 모르는 사람하고는 상종을 안 하는 거죠. 대화에 낄 수 없습니다. 태어나면 그냥 초등학교 입학하듯이 철학관 차리면 그냥 계룡산 다녀오는 겁니다.
| 영화 신명 명리학자 |
대선 본투표 날, 개표할 때 영화 신명을 보고 있었습니다.
| 영화 신명 후기 |
세상에는 소위 주술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 있습니다. 무당들의 비방(비밀 방법...)이 여기에 해당되죠. 불교인들의 108배나 기독교인들의 기도도 효과는 약하지만 주술의 일종입니다. 그분들은 인정하지 않겠지만요.
| 신명 주인공 김석일 왕자 |
저는 역학자이지 주술사는 아니기 때문에 비방술(秘方術)을 쓰진 않습니다만, 비방도 크게 보면 역술의 일종입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기술이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주술로 대통령이 되는 걸 보고도 작용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게 이런 걸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대 대선 토론할 때 이런 저런 핑계로 토론 날짜를 몇 번이나 옮기신 것 기억 나시나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주팔자와 토론 날짜들의 운세를 잘 살펴보시면, 명리학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택일을 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배운 사람들은 딱 보면 티가 나죠. 티가 나게 쓰기도 했고요.
아니 상식적으로, 세상에 대선 토론 나간다는 후보가 '아프다'는 핑계로 자기네 정당에서 정한 토론 날짜를 옮긴다는 게 말이 되나요? 아픈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각인되면 표가 얼마나 떨어질 줄 알고요? 그러나 그런 상식적인 작용보다 택일의 작용이 훨씬 더 컸다는 거죠. 운세는 아직 현대인들에게 상식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쏠쏠하게 쓰고 있죠. 직접 공부를 하던, 전속 역술가를 두던 말이죠.
영화 신명은 제가 아는 정보랑은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정치적인 비방(誹謗)을 목적으로 '각색된 영화'라서 그렇겠죠.
히틀러는 자신의 점술가를 죽였습니다. 세계 대전에서 패배할 거라는 점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요. 처음에 왕이 될 수 있다는 점괘는 기쁘게 받아들였으면서 말이죠.
윤석열 전 대통령도 히틀러의 행보와 비슷했습니다. '그 계획'이 잘 되지 않을 거라고 조언한 역술가를 죽이기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그 역술가와 연락을 끊고 다른 무당으로 갈아탔죠. 듣기 좋은 말 해주는 무당으로요.
보던 사람한테 쭉 봐야지 왜 갈아 치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치의가 내 몸을 제일 잘 아는데 말이죠. 이런 게 권력에 취한다는 걸까요? 충신을 쳐내면 남는 건 간신밖에 없습니다. 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 간다면 모든 걸 다 잃게 되겠지요.
정리하자면 국운이라는 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고, 굉장히 역동적이기 때문에, 방구석에서 떠들어 대는 사람들의 예측은 거의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정보가 부족하면 침묵하는 게 낫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인터넷에 글 올리다가 다른 의미의 '사짜' 소리나 듣게 됩니다. 물론 철학관에 오시는 손님분들께는 답을 드려야겠지만요 ^^
다시 저보고 통계 공부 좀 하라는 스친이를 떠올려 봅시다. 여러분들 눈에는 계엄령 이후에 국민의 힘의 지지율이 41.15%가 나오는 게 상식적인가요? 누군가에게는 그렇고,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겠지요.
아무튼, 그럼 저는 어떻게 맞혔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 그건 영업 비밀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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